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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현이, 정형돈 앓이 중...정형돈 제스처에 빵빵 "으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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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현이

모델 이현이가 방송인 정형돈의 제스처에 웃음을 터트렸다.

이현이는 1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냉장고를 공개했다.

앞선 지난주 방송에서 이현이는 "정형돈을 꼭 만나고 싶었다"며 정형돈의 팬임을 밝혔다. 그러나 그는 "안 웃긴 게 매력이다"는 다소 엉뚱한 대답에 정형돈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도 이현이의 정형돈 앓이는 계속 됐다. 한혜진의 냉장고에서 재료를 선택한 정창욱 셰프는 "돼지고기 목살에 전분을 입혀서 식감을 몽글몽글하게 살릴 생각이다"며 "이름은 괜찮아 목심이야"라고 말했다.

이에 정형돈은 드라마 제목 패러디에 비웃듯 "괜찮아 목심이야"라고 따라하며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지었고, 이현이는 이 모습을 본 뒤 환한 미소를 보였다.

그러자 홍석천은 "이현이 씨가 정형돈 씨 뭐만 하면 빵빵 터지는지"라고 말했고, 정형돈은 "잘 봐요. 제가 숨만 쉬어볼게요"라며 너스레를 떤 뒤 숨을 쉬는 제스처를 취했다.

특히 이현이는 정형돈의 이 모습에도 크게 소리를 내며 웃었고 정형돈은 "이제 숨도 못 쉬겠다"며 거만한 표정을 지어 보여 또 한 차례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

냉장고를 부탁해 이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