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EXID가 '인기가요'에서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1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EXID가 노래 '위아래'로 1월 둘째 주 1위에 올랐다.
이날 EXID는 짧은 검정색 핫팬츠와 시스루 블라우스로 섹시하고 건강한 자태를 과시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EXID는 '인기가요' 최종 후보 가수 규현과 지디X태양을 제치고 1위에 오른 후 기쁨의 수상소감을 밝혔다.
멤버 LE는 "너무 감사드린다. 일단 호랭이 오빠 감사하고, 저희를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이 감사한다. 저희를 보고 많은 분들이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EXID는 KBS2 '뮤직뱅크'에 이어 공중파 2연속 영예의 1위를 안았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