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슈퍼탤런트오브더월드가 스위스에서 열린다.
조직위에 따르면 슈퍼탤런트오브더월드 시즌 6은 5월 1일부터 16일 까지 파리, 리옹, 밀라노, 취리히, 루체른, 몽트뢰, 제네바 등에서 예선을 치른 뒤 5월16일 스위스에서 결선을 치른다.
슈탤월드그룹에서 소유권을 보유하고 매년 봄, 가을 2회 개최하는 세계적인 리얼리티 오디션, TV 콘텐츠 프로그램인 슈탤 시즌 6대회는 아시아 태평양이 주도하는 전 세계 최대 텔레비전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한류 3.0 콘텐츠와 한류의 전 세계 확산을 위하여 창립됐다. 슈탤조직위 측 박기호 총괄이사는 "스위스의 IT 신기술과 슈탤의 세계적인 미녀 탤런트들이 선보이는 슈탤 시즌 6 결선은 명실상부한 넥스트 제너레이션의 월드 쇼케이스가 될 것이다. 화려한 결선 무대에서의 오프닝 세르머니는 케이팝 군무와 해외진출 케이팝 보컬로 시작되며, 유럽진출 아시아 및 다국적 기업, 국제 NGO들의 소개와 서부 알프스와 제네바 호수의 수려한 경치가 어우러져 천편일률적인 쇼케이스를 탈피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