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작정하고 본방사수' 배우 김부선이 개그맨 장동민을 디스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작정하고 본방사수' 첫방송에서는 김부선과 딸 이미소와 함께 장동민이 출연한 '1대100'을 시청했다.
장동민은 당시 방송에서 "2014년에 정말 많은 사랑해 주셔서 몸둘 바를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부선은 장동민을 보며 "얘 요즘 많이 나왔나? 직업이 뭐냐"고 물었다.
이에 이미소가 "개그맨이잖아"라고 말했고, 김부선은 "웃기지 않잖아. 만날 버럭버럭 소리만 지르고"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김부선은 "나도 저기 나갈까봐. 상금이 5,000만원이냐"라며 출연 희망을 드러냈지만, 이미소는 "근데 퀴즈가 엄마한테 어렵더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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