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뒤풀이'
'런닝맨' 속 월요커플 송지효와 개리의 초밀착 스킨십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렸다.
'런닝맨' 공식 월요커플 개리와 송지효가 연인 같은 포즈로 인증샷을 찍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7일 런닝맨 월요커플(Running Man Monday Couple) SNS는 SBS 연예대상 시상식 이후 런닝맨 팀의 뒤풀이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지효는 개리의 머리를 가슴에 끌어안은 포즈로 촬영에 임했다. 개리 역시 송지효의 허리를 감아 꼭 안은 모습이다. 이날 현장에는 유재석 이광수 지석진 등 런닝맨 멤버들 뿐 아니라 빅리거 류현진도 함께했다. '런닝맨'은 이날 2014 SBS 연예대상에서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꼽혔다.
이에 대해 송지효 측은 한 매체를 통해 "'런닝맨' 회식 자리에서 다양하게 찍은 콘셉트 사진 중 하나다. 문제의 포즈는 화제를 모은 송지효와 개리의 스킨십 사진은 '월요커플' 설정컷"이라고 설명했다.
송지효와 개리는 앞서 지난해 12월에는 '월요커플'의 성격에 대해 "우리는 비즈니스 겸 썸타는 관계"라고 설명한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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