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여신' 조은정, 알고보니 이대 무용과 출신…엄친딸 미모 '명불허전'
롤챔스 여신 조은정
'롤챔스 여신' 조은정 아나운서의 미모에 누리꾼들이 흠뻑 빠져들었다.
온게임넷 현장 아나운서 조은정은 7일 개막한 2015 스베누 롤챔스 코리아 스프링 개막전 진행을 맡았다.
조은정 아나운서는 이화여대 무용과에 재학중인 재원으로, 지난 '롤드컵' 때 처음 데뷔했다. 하지만 초보답지 않은 능숙한 진행, 해외 선수들과 자유롭게 주고받는 영어인터뷰 등 조은정의 매력은 롤챔스 팬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조은정은 조은나래와 권이슬의 뒤를 잇는 새로운 '롤챔스 여신'이다.
'2015 스베누 롤챔스 코리아 스프링'은 이날 개막전을 시작으로 12주간의 리그에 돌입했다. 이날 롤챔스 개막전에서 SK텔레콤은 나진e엠파이어에 2-1 역전승을 거두고 첫 승을 거뒀다.
롤챔스 코리아 스프링은 매주 수요일 6시, 금요일-토요일 5시에 온게임넷을 통해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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