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김대리 김대명
'최파타'에서 목소리 콤플렉스를 고백한 김대명의 과거사진이 눈길을 끈다.
배우 김대명은 1월 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에서 목소리가 콤플렉스였다고 밝혔다.
이날 김대명은 "가느다란 목소리가 싫었던 적 있냐"는 질문에 "예전에는 콤플렉스였다. 선배님들처럼 묵직하고 멋있는 목소리 가지고 싶었는데 연습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 깔끔하게 포기하고 연기로 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김대명은 "'미생' 감독님이 내 목소리에 대해 고민 하시고 장점이 될 거라고 생각하셨다고 하더라. 외모와 달리 언밸런스 한 목소리가 재미있을 거라고 하셨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이와 관련 지난해 12월 20일 종영된 tvN 금토드라마 '미생'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김대명의 과거사진이 관심을 모은다.
공개된 사진 속의 김대명은 지금의 모습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날씬한 모습이 담겨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김대명은 지난해 12월 20일 인기리에 종영된 tvN 드라마 '미생'에서 영업3팀 김동식 대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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