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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오승환 "단독 출연하고 싶었다" 예능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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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오승환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일본 프로야구에서 맹활약 중인 오승환과 이대호가 출연한다.

평소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 많지 않은 오승환에게 MC 김구라는 "오승환 선수는 출연 고민을 많이 했다고?"라고 묻자 오승환은 "단독으로 나오고 싶었다"라고 받아치며 예능감을 과시했다.

이어 이대호는 "나도 흔쾌히 허락한건 아니었다. 승환이 하면 같이 하겠다고 했었다"라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또한, 현재 연예인 야구단 '한(恨)'의 단장이자 야구 마니아로 알려진 정준하는 이대호와 오승환의 경기를 보기 위해 일본 구장까지 원정을 갔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이들과의 친분을 입증하기도 했다.

한편 오승환과 이대호가 출연하는 MBC '라디오스타 ? 이vs(대)오' 특집은 오늘 밤 11시 15분에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라디오스타' 오승환 이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