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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작년 '택시' 에서도 남편 직업 존중 "막노동 부끄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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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남편 존중

배우 라미란이 매체를 통해 다시 한번 남편 직업에 대해 당당한 소신을 밝혔다.

6일 라미란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남편 직업을 다시 언급했다.

라미란은 "막노동하는 게 부끄럽지 않다. 세상 사람들 모두 자기 능력에 맞는 일을 하는 거다"라며 "남편이 부끄럽거나 창피하다는 생각을 단 한번도 해본적이 없다"고 밝혔다.

라미란은 지난해 5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도 "사람들이 남편 무슨 일하냐고 물어보면 막노동한다고 답한다"고 전했다.

이날 라미란은 남편의 직업에 대해 "자신의 몸을 이용해 정당하게 일하는 것이기 때문에 창피하지 않다"며 당당한 발언으로 이목을 모았다.

이어 라미란은 "남편이 신성우 매니저 출신인데 나랑은 안 맞는 것 같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라미란은 지난해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2014 MBC '방송연예대상' 버라이어티 부문 여자 우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라미란 남편 존중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