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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프리랜서 선언, 과거 김구라 빗나간 예언? "오정연 아나 KBS 국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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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프리랜서

오정연 KBS 아나운서의 프리랜서 선언설이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오정연 아나운서의 거취를 언급한 방송이 화제다.

지난 3월 28일 방송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이지애 전 KBS 아나운서의 프리랜서 선언을 화두에 올렸다.

이날 패널들은 "이렇게 되면 오정연 아나운서만 남은 거다"라고 말했다. 앞서 프리랜서를 선언한 박씨는 전 KBS 아나운서 출신인 박지윤은 "마의 32기"라고 덧붙였다.

김구라는 "저렇게 되면 오정연 아나운서가 국장되는거다"라고 예측했다. 박지윤 역시 "(오정연이) 같은 동기 중에는 무조건 인사고과 최고"라고 맞장구 쳤다.

한 매체의 보도를 통해 오정연 아나운서의 KBS 프리랜서설이 전해진 가운데, 5일 오전 KBS 아나운서국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오정연 아나운서 퇴사에 대해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 없다"고 밝혔다.

오정연 아나운서는 지난해 12월에도 프리랜서설 휩싸였으나 KBS는 "확인된 바 없다"는 말로 일축한 바 있다.

이미 프리랜서를 선언한 방송인 전현무 최송현 이지애와 함께 KBS 아나운서 32기로 입사한 오정연 아나운서는 그 동안 KBS1 '도전! 골든벨' '세대공감 일요일'과 KBS2 '생생정보통' '생생 정보통 플러스' 등을 진행했다.

또한 2009년 5월 농구스타 서장훈과 결혼 했지만 3년 만인 2012년 4월에 이혼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오정연 프리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