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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 이승기 코믹 애교 댄스에 목욕 가운 입고 섹시 댄스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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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 애교

배우 문채원이 특급 애교로 이승기를 무장해제 시킨 가운데 코믹 댄스 사진이 덩달아 화제다.

최근 영화 '오늘의 연애' 측은 목욕 가운을 입은 이승기와 문채원이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겨 있는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극중 준수(이승기 분)가 우울해하는 현우(문채원 분)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댄스를 추는 장면으로, 시나리오에는 없었으나 이승기의 애드리브로 탄생한 장면이다.

특히 이승기는 샤워기를 전화기 혹은 마이크로 활용하는 등 문채원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노력했고, 결국 문채원도 이에 응하며 코믹 장면을 완성했다.

앞서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지구의 기상이변'이라는 콘셉트로 배우 이승기, 문채원이 새해 첫 게스트로 나섰다.

이날 미션 중 돌연변이 몬스터가 나타나 멤버들이 전원 경악했고, 문채원 역시 VJ의 움직임에 몬스터인줄 알고 여러 번 놀라는 등 녹초가 돼 울먹거리며 미션을 수행했다. 그러던 중 이승기는 돌연변이 몬스터를 해치울 백신 팔찌를 발견했다.

이에 문채원은 이승기를 향해 환하게 웃으며 "야 줘봐"라며 애교로 은근슬쩍 팔찌를 빼앗았고, 이후 오히려 이승기에게 "내가 초콜릿 주지 않았느냐. 그럼 뱉어"라며 기세등등한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시켰다. <스포츠조선닷컴>

런닌맨 문채원 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