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토토가' 엄정화 무대에 주영훈 "눈물이 핑~ 신곡 하나 해야겠는데?"

by

토토가 엄정화

작곡가 주영훈이 엄정화의 '토토가' 출연 소감을 전했다.

주영훈은 지난 3일 엄정화의 '토토가' 출연 소감을 리트윗 하며 "정화야 오늘 '토토가' 보는데 왜 눈물이 핑 돌까. 오랜만에 춤추는 모습과 프렌즈 팀의 안무까지 완벽했어. 신곡 하나 해야겠는데?"라는 글을 보냈다.

이에 엄정화 역시 "우리도 너무 좋았어. 주영훈 짱!"이라는 답글을 남겼다. 주영훈은 엄정화의 '페스티벌', '포이즌' 등 많은 히트곡을 함께 작업했다.

또한 이날 주영훈은 '토토가' 방송 직후 "'토토가'를 보며 내 청춘의 많은 추억이 스칩니다. 그 음악들과 함꼐 보낸 나의 20~30대. 신나는 음악들인데 눈물이 나네요. 그 시절의 절반 이상을 녹음실에서 보냈던 시절.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무한도전-토토가'는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집계에서 전국 시청률은 22.2%를 기록했다. 이는 '무한도전' 2014년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지난주 '토토가' 1회의 전국 시청률 19.8%보다 무려 2.4%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스포츠조선닷컴>

토토가 엄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