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여신' 최희가 감성보컬 그룹 하트비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엣 포착됐다.
4일 하트비의 소속사 마블팝 엔터테인먼트 측은 하트비의 두 번째 싱글 '혼잣말'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는 최희와 하트비 멤버 도진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 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서 최희는 쌀쌀한 날씨 탓에 두꺼운 패딩을 몸에 두르고 촬영 현장에 앉아 있는 모습으로 한파도 녹이는 화사한 미모를 과시했다. 하트비의 멤버 도진은 패딩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손 하트를 전달하는 해맑은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하트비의 소속사 관계자는 "하트비와 지아가 콜라보레이션 한 신곡 '혼잣말' 뮤직비디오에서 최희와 도진은 첫 연기호흡을 맞췄다"며 "첫 만남에도 서로 친근하게 촬영에 임하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어 완성도 높은 뮤직비디오가 탄생했다"고 전했다.
한편, 감성 보컬 그룹 하트비는 오는 7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혼잣말'을 발매 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