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그룹 임세령 열애설' 이정재, 결혼 묻는 질문에 "알아서 할 것" 버럭
이정재 대상그룹 임세령 열애설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의 열애설이 또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1일 온라인매체 디스패치는 "이정재와 임세령이 지난달 26일 만남을 가졌다. 두 사람은 이미 연인 관계"라며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이정재는 지난 2005년부터 지인의 소개로 임세령 상무와 친구 관계를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정재는 지난해 2월 '한밤의 TV연예'와의 인터뷰에서 결혼 계획 질문을 받자 "나도 잘 모르겠다. 이렇게 지나가는 건가 싶다"라고 답변을 피하면서 "요즘은 어머니도 내 결혼을 포기하신 것 같다"라고 담담한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이정재는 리포터의 결혼 질문이 이어지자 "내가 알아서 할 것"이라며 버럭 분노를 토해내 눈길을 끌었다.
이정재 대상그룹 임세령 열애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정재 대상그룹 임세령 열애설, 진짜 연인일까?", "이정재 대상그룹 임세령 열애설, 숨기지도 않던데 친구 맞는 듯", "이정재 대상그룹 임세령 열애설, 이정재는 언제 봐도 잘생김", "이정재 대상그룹 임세령 열애설, 이정재는 진짜 폭풍간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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