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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결혼 3년차에 신혼처럼 지내는 비법? "코스프레 의상 100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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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3년차' 이파니 서성민

방송인 이파니가 남편 서성민을 위한 코스프레 의상이 100벌 넘는다고 고백한 사실이 새삼 화제다.

과거 이파니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랭킹토크쇼 '미용실' 녹화에서 '남편들, 이럴 때 내 아내 바꾸고 싶다'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부부사이 짜릿한 스킨십에 대해 공개했다.

이파니는 서성민과 신혼처럼 지내는 비법에 대해 "남편에게 은밀한 암호가 문자로 오면 코스프레 의상을 입고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다"고 고백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파니는 "'오늘은 몇 살?'이라고 물어보면 어쩔 때는 16살, 어쩔 때는 21살이라고 한다"며 "이미 집에 교복, 메이드복, 세일러복 등 100여 벌의 코스프레 의상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많은 네티즌들은 "'결혼 3년차' 이파니 서성민, 진짜야?", "'결혼 3년차' 이파니 서성민, 그래서 신혼처럼 지내나?", "'결혼 3년차' 이파니 서성민, 방송 가능한가?"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