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파고다어학원이 26일 '2015 토익 경향 완벽 예측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남파고다어학원에 따르면 특강은 29일과 30일 각각 끝토익팀 전문강사의 진행이로 이뤄진다.
끝토익 팀의 클레어 박 강사와 홍수림 강사는 각각 토익 평균 150~350점 상승을 가능케 하는 LC, RC 강의 노하우를 공개예정이다. 토익 수험생은 본인 실력을 진단 받을 수 있고 진단 후에는 LC 또는 RC 영역 별로 개별 맞춤 상담도 이뤄진다.
클레어 박 강사는 29일 월요일 오후 3시부터 50분 가량 LC 특강에 나선다. 클레어 박 강사는 파트 1에서 실수 줄이는 방법과 파트 2의 최신 유형 총 정리 그리고 파트 3과 4에서 정답이 나오기 전에 꼭 들리는 단어들을 공개한다.
최근 점점 어려워 지고 있는 LC 파트 2와 수험생들이 까다롭게 느끼는 RC 어휘 문제의 빈출 횟수가 계속 높아지고 있다. 클레어 박 강사는 "어휘 문제도 무조건 해석이 아니라, 어법 문제처럼 풀 수 있는 노하우가 존재한다"고 말했다.
홍수림 끝토익 LC 강사는 30일 오후 3시부터 3시 50분까지 최신 경향의 RC 문제를 총 정리하는 형태로 어휘문제 푸는 요령을 공개한다. 홍 강사는 "시간이 부족한 RC 문제를 충분히 시간 내 풀 수 있도록 출제되는 문제 유형 등을 소개하는 형태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pagoda21.com)나 문의(02-2051-4000)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