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소닉붐이 한 궈터 최소 득점 기록을 세웠다.
KT는 24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벌어진 2014~2015시즌 KCC 남자농구 동부전 2쿼터에 3득점을 넣었다.
KT는 1쿼터에 29-16으로 크게 리드했다. 하지만 2쿼터에는 슈팅의 정확도가 뚝 떨어지면서 단 3점을 추가하는데 그쳤다. 조성민(2득점)과 찰스 로드(1득점)가 자유투로 3점을 넣었다.
종전 KBL 한 쿼터 최소 득점은 4점이었다.
KT가 32-31로 1점 리드한 채 전반을 마쳤다. 원주=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