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전문 기업 대림비앤코㈜(대림B&Co, 부회장 이해영)가 2015년 1월 1일자로 이해영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 임명한다.
대림비앤코는 2015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미래 성장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정립하고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이해영 부회장을 비롯한 2015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지난 2008년 7월 대림비앤코 부사장으로 입사한 이해영 부회장은 금융 및 위생도기 업계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B2B 위주의 사업구조를 B2C로 확대, 재편하며 기업가치를 크게 성장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해영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 ▲경영지원실 신태용 상무이사는 전무이사로 ▲크리에이티브 본부 김종성 부장은 이사대우로 ▲창원공장장 김성일 부장은 이사대우로 신규 선임됐다.
한편, 대림비앤코의 관계사 대림바토스도 2015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이해서 부사장은 사장으로 신병규 상무이사는 전무이사로 각각 승진했다. 대림바토스는 시스템욕실(UBR)과 비데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2015년 대림비앤코 인사=
◇ 부회장 승진
▲ 사장 이해영
◇ 전무이사 승진
▲ 경영지원실 상무이사 신태용
◇ 이사대우 승진
▲ 크리에이티브 본부 부장(본부장) 김종성
▲ 생산본부 창원공장장/부장(부문장) 김성일
=2015년 대림바토스 인사=
◇ 사장 승진
▲ 부사장 이해서
◇ 전무이사 승진
▲ 상무이사 신병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