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쌍둥이 엄마 맞아? '방부제 미모' 여신모습 그대로
배우 이영애가 쌍둥이 자녀들과 공연장 나들이에 나섰다.
이영애는 이란성 쌍둥이 정승권, 정승빈 남매와 함께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EBS의 가족뮤지컬 '스페이스 번개맨' 공연을 찾았다.
이날 이영애와 정승권, 정승빈 남매는 공연관람에 앞서 포토타임을 갖고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했다. 정승권, 정승빈 남매는 이영애를 똑 닮은 인형 외모로, 이영애는 여전한 여신 미모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스페이스 번개맨'은 오는 1월 31일까지 한전 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