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미로운 로맨틱 발라드 황태자 알렉스와 테이가 환상의 콜라보레이션을 예고했다.
24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2014 알테니까 드루와!! - Made in Christmas'를 개최하는 알렉스와 테이가 콘서트 연습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2일 키로이컴퍼니의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알렉스와 테이가 '2014 알테니까 드루와!!-Made in Christmas'를 앞두고 연습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알렉스와 테이는 연습임에도 로맨틱한 케미를 발산하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특히 알렉스와 테이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진행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벌써부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이번 공연은 앞서 포스터 촬영과 회의 현장 모습이 담긴 영상에 이어 공개된 콘서트 연습 영상은 두 훈남이 꾸밀 특별한 무대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는 상황.
또한 오랜만에 가수로 무대에 서는 알렉스와 테이는 이번 콘서트를 위해 한 겨울을 녹일 달콤한 멜로디의 곡들은 물론 이번 공연만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스페셜 스테이지 등 다채로운 구성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으로, 공연장을 찾은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알렉스와 테이의 연습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알렉스, 테이 최강 케미 폭발!!", "최고로 달콤한 크리스마스가 될 것 같아요~", "빨리 24일이 됐으면ㅠㅠ!", "콘서트 빨리 가고 싶다!!", "알렉스, 테이~ 콘서트에서 빨리 보고 싶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감미로운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예고한 알렉스 & 테이 콘서트 '2014 알테니까 드루와!! - Made in Christmas'는 오는 24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저녁 7시, 밤 11시 총 2회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