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에 위치한 아야나 림바 리조트가 23일 허니문과 가족 고객을 위해 퍼펙토닉(Perfectonic)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페퍼토닉 패키지는 세계에서 가장 큰 아쿠아토닉 테라피 풀(Aquatonic Therapy Pool)과 일몰이 아름다운 락바를 이용을 결합시킨 상품이다.
아쿠아토닉 테라피풀은 인도양에서 직접 끌어올린 바닷물을 정제시킨 후 수압을 이용하여 12가지의 하이드로(hydro) 마사지 스테이션을 통해 60개 이상의 제트 스트림(jet streams), 마이크로 버블(micro-bubbles)을 통해 혈액순환에 효과적이다.
아야나 림바 관계자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아쿠아토닉 테라피 풀에서 피곤한 몸을 풀어주고, 발리의 핫플레이스 중 하나인 락 바(Rock bar)의 경험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야나 림바는 발리 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짐바란 베이의 절벽위에 위치, 발리 최대 규모의 리조트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