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배우 황정민이 어머니에게 꽃을 선물했었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는 배우 황정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꽃집에 들른 이영자는 황정민에게 "어머니께 꽃을 선물해 본 적 있냐"고 물었다.
이에 황정민은 "저는 가끔 있다. 지나가다 예뻐서 다발로 선물을 하곤 했다"며 로맨티스트 다운 면모를 공개했다.
황정민은 "어머니가 겨울 오면 꽃이 없어서 우울증이 오고 그래서 저를 괴롭힌다"면서 "봄부터 가을까지 편하고 겨울엔 힘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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