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박기량 민낯
'해피투게더3' 치어리더 박기량(24)의 민낯이 새삼 눈길을 끈다.
2013년 10월에 방송된 MBC 다큐멘터리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박기량은 집안에서 털털하고 소박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기량은 당시 방송에서 아침에 눈을 뜨자 마자 씻지도 않고 밥을 찾는 모습을 보였다.
평소 '밥순이'로 유명한 박기량은 워낙 활동량이 많을 뿐더러 살은 찌지 않는 체질이라 털어놨다.
특히 박기량은 화장 전의 매끈한 피부가 드러났다. 성형 여부를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하나도 한 곳이 없다"라며 자연 미인임을 인증해 뭇 부러움을 자아냈다.
그녀는 지난 7월에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민낯을 한번 더 공개했던 바가 있어 '야구 여신'임을 입증했다.
한편 박기량은 18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에피소드와 춤 실력를 공개했다.
MC들이 "치어리더 중 수입 1위인가?"라고 묻자 박기량은 "치어리더 역사상"이라며, "올해로 따졌을 땐 제일 많이 받았다"라고 설명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한 박기량은 "'해피투게더3' 출연 후 처음으로 부모님께 용돈을 드렸다"고 털어놨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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