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화장품 스와니코코(www.swanicoco.co.kr)에서 '백조크림2'가 지난 15일 판매량 2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10일 출시된 이후 5일 만에 이루어낸 쾌거이다.
스와니코코 '백조크림'은 지난해 말 출시되어 꾸준한 컨셉과 제품력으로 스와니코코의 대표상품으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특히 천연성분의 합리적인 가격이 소비자들의 만족을 샀으며, 곧 입소문을 타고 공식몰에서만 누적판매 30만개를 돌파하는 등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백조크림'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조금 더 다양한 소비자들의 취향을 충족시킨 '백조크림2'가 출시되었다.
'백조크림2'는 기존의 '백조크림'보다 업그레이드 된 제품으로, 쉐어버터 및 마카다미아씨오일 등 식물성 성분이 이중보습막을 형성하여 보습력을 월등히 높여 차별화를 두었다. 그리고 기존제품과 마찬가지로 화학방부제 및 정제수를 일체 첨가하지 않고, 효모발효 여과물로 대체하여 '백조크림'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평소 '백조크림'의 천연보습에 부족함을 느꼈던 악건성피부를 가진 고객들의 반응이 매우 뜨겁다. 기존 화학제품에서만 느낄 수 있던 고보습 고영양의 크림을 천연제품으로 탄생시켜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것. 이에 스와니코코 관계자는 "기존 '백조크림'의 흥행에 따라 좋은 평을 많이 얻었다. 이미 스와니코코 내의 효자상품이라 할 만큼 좋은 제품이라 생각했었지만, 일부 고객분들이 건조함을 느끼셨다. 내부에서는 제품 자체의 업그레이드도 고려했지만, 기존의 '백조크림'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분들의 기대를 져버릴 수 없어 '백조크림2'를 새로이 출시하게 되었다. 고객분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기울이기 위해 연구에 더욱 정진하고 있다.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소비자의 반응에 귀기울여 출시된 '백조크림2'가 5일만에 2만개 돌파한 전력은 스와니코코의 노력에서 답을 찾으면 그리 놀라운 일도 아니다. 소비자의 니즈를 찾고 충족시키기 위해 총력을 다하는 스와니코코의 앞날이 새삼 기대된다.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