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진 감독이 신인감독상을 받았다.
제3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신인감독상의 영광은 다소 무거운 주제를 독특한 연출로 풀어낸 '한공주' 이수진 감독에게 돌아갔다. 그는 "감사하다. 양우석 감독에게 죄송하다. 우선 '한공주'를 관람해주신 22만 5000여 명의 관객에 감사하다. 그리고 오랫동안 고생한 스태프와 배우들에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다. 좋은 영화 하겠다. 감사하다"고 밝혔다.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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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감독이 신인감독상을 받았다.
제3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신인감독상의 영광은 다소 무거운 주제를 독특한 연출로 풀어낸 '한공주' 이수진 감독에게 돌아갔다. 그는 "감사하다. 양우석 감독에게 죄송하다. 우선 '한공주'를 관람해주신 22만 5000여 명의 관객에 감사하다. 그리고 오랫동안 고생한 스태프와 배우들에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다. 좋은 영화 하겠다.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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