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 죽 전문점 '본죽'으로 유명한 '본아이에프'(대표 김철호)는 오는 22일(월) 동지를 5일 앞두고 '아침엔 본죽 통단팥죽'을 선보였다.
예로부터 작은 설이라고 불리는 동짓날엔 가족과 이웃이 한 자리에 모여 팥죽을 나눠 먹고 액운을 쫓는 풍습이 전해내려 온다. 본죽은 대표 메뉴인 진하고 중후한 맛의 '동지팥죽'과 함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아침엔 본죽 통단팥죽' 출시로 언제 어디서나 팥죽을 즐길 수 있게 했다.
본죽 매장에서 판매 중인 '동지팥죽(8,000원)'은 전통 팥죽의 진한 팥 맛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팥죽에는 찹쌀로 만들어 쫀득쫀득한 하얀 새알심이 들어있고, 동치미 국물이 함께 제공돼 한 끼 식사로 손색없다.
'아침엔 본죽 통단팥죽(3,500원)'은 100% 국산 통팥을 그대로 넣어 부드럽게 씹히는 식감과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일회용 숟가락이 함께 포장돼 있어 휴대하기 좋고 용기째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을 수 있어 편리하다. '아침엔 본죽 통단팥죽'은 전국 1,200여개 본죽 가맹점과 대형마트 등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본죽은 12월 한 달간 <동지와 함께 본죽 먹는 날>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친구, 직장동료 등과 함께 동지팥죽을 먹고 싶은 이유를 본죽 홈페이지(www.bonjuk.co.kr) 내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로 달면 자동 신청된다. 매주 월요일 추첨을 통해 동지팥죽 20그릇(중포장)과 동치미를 본죽에서 직접 배달해준다.
본죽 경영지원실 이진영 실장은 "새해에 건강하고 좋은 일만 생기길 바라며 먹던 동지팥죽을 본죽 매장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소에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아침엔 본죽 통단팥죽'을 선보이게 됐다"며 "100% 국산 팥으로 만든 본죽의 '동지팥죽'과 '아침엔 본죽 통단팥죽'으로 동지의 의미를 되새기는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