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 계열사 하나캐피탈(대표이사 최순웅,www.hanacapital.co.kr)은 대한노인회 복지사업단(단장 박남희)과 업무제휴를 맺고 생애주기별 통합서비스 금융지원 상품인 '생애주기 할부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대한노인회 복지사업단에서 국내 최초로 개발한 '생애주기별 통합서비스'는 가입회원을 대상으로 출산, 웨딩, 의료, 장례 등 생애주기에 따른 필수행사를 지원해주는 서비스이다.
하나캐피탈 '생애주기 할부상품'은 '생애주기별 통합서비스' 이용 시 최대 1천만원까지 할부로 지원해 주는 금융상품이다. 생애필수행사에 대한 필요자금을 최대 36개월까지 장기로 분할납부할 수 있어 해당 행사에 대한 비용부담을 덜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나캐피탈 관계자는 "대한노인회 복지사업단의 생애주기별 통합서비스와 하나캐피탈 금융상품의 결합을 통해 고객들이 부담 없이 생애주기에 따른 필수행사를 치를 수 있게 됐으며 특히 서민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생애주기별 할부상품'은 대한노인회 복지사업단 고객센터(1588-3543) 및 홈페이지 (www.koreapeople.net)를 통해 상담 및 신청이 가능하다.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