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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W 노리는 맨시티, 2000만파운드에 시세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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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가 공격진 보강에 뛰어들었다.

14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스타는 맨시티가 1월이적시장에서 뉴캐슬의 공격수 파피스 시세에 영입제안을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데일리스타는 맨시티가 뉴캐슬에 2000만파운드를 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은 세르히오 아게로의 부상 공백을 메워줄 스트라이커 영입을 계획 중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 선두인 아게로는 무릎 인대 부상으로 8주간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최근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시세가 물망에 올랐다. 시세는 올시즌 7골을 기록하며 지난시즌의 부진에서 벗어난 모습이다. 특히 첼시전에서 2골을 터뜨리며 첼시의 무패행진을 막아내는 맹활약을 펼친 바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