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영어 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교육열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는 만큼 영어유치원이 종종 생겨나고 있는 실정이지만, 반면에 체계적인 학습 시스템이 부족해 유아 인성교육과 영어교육 두 가지를 만족시키는 영어유치원을 찾기란 어렵다.
아메리칸스쿨은 우리나라 조기영어교육의 역사와 그 출발을 같이한 청주지역 학부모들로부터 꾸준한 사랑과 신뢰를 얻고 있는 전통 있는 영어유치원이다. 유아들이 즐겁게 영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아메리칸스쿨은 활동 중심, 교구 중심 말하기 프로그램으로 진행이 된다. 모국어 습득을 하듯이 자연스럽게 유아들이 영어를 익힐 수 있도록 "즐겁지 않으면 배우지 않는다"라는 아메리칸 스쿨의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교구재로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유치원 과정의 영어 교육이 시험 위주 또는 문법이나 단어 암기 등의 학습 위주로 진행 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교구 활용 수업을 통해 유아들의 오감을 자극하며, 귀와 입으로 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그 뒤에 결과적으로 읽기, 쓰기 등 모든 영역을 고르게 학습 되도록 한다는 것이 아메리칸스쿨의 생각이다.
실제로 처음 입학했을 때 원어민을 보면 어색해 하고 숨기도 했던 아이들이 3년차가 되었을 때에는 원어민과 장난도 치며 원어민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정도로 영어가 자유롭다.
한국인이 원어민 수준의 영어를 구사하기 위해서는 수만 시간이 걸린다는 말처럼 영어는 충분한 시간과 교육 기간이 좌우한다. 아메리칸스쿨은 유아들이 영어에 더 많이 노출될 수 있도록 "리틀팍스"라는 2500여권의 스토리를 보유하고 있는 영어 전자 도서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영어학습이 노출 되는 시간과 교육 기간에 비례하는 만큼 리틀팍스를 통해 아이들이 영어에 지속적으로 노출 됨으로 미국에 유학 간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아메리칸스쿨은 아이들의 인성까지 고려한 프로그램으로 영어와 인성 어느 한쪽도 놓치지 않는 균형 잡힌 영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원어민과 한국인 영어 교사 외에 유아 교육을 전공한 정교사가 유치원 과정에 필요한 인성 및 초등학교 입학 전 생활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청주 아메리칸스쿨은 졸업생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한 후에도 강남 대치동 아이들과 당당히 경쟁할 수 있도록 JLS 정상어학원 청주 캠퍼스를 가맹해 프리미엄 영어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아메리칸스쿨을 졸업한 원생들은 모두 졸업생 특별반에 편성돼 미국 교과서와 영자 신문을 통해 폭넓은 배경지식과 다양한 상식과 사고력을 넓히고 레벨에 따라 뉴베리수상작, 미국 칼리지보드 추천도서 등 다양한 독서활동을 통해 비판적 사고능력과 디베이트, 에세이는 물론 IBT, TOEFL를 준비하며, 미국 유학 및 국내외 명문 대학을 목표로 체계적으로 아이들을 특별 관리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