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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천사혈요법 창시자 박남희 선생, 세계명인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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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 동안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제1회 2014 주한외국대사관의 날 행사'에서 심천의학 심천사혈요법의 창시자 심천 박남희 선생이 사혈요법 분야 심천사혈요법 세계명인으로 선정됐다.

이번 행사는 국제문화기구로 각국의 문화부나 대표적인 문화기구를 통해 추천받아 세계명인으로 선정하는 일을 해온 월드마스터위원회와 월드마스터위원회의 64개국 회원국이 포함된 주한외국대사관의 공동주최로 마련됐고, 개막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축사를, 김민찬 월드마스터위원회 위원장이 환영사를 전했다.

마지막 날인 16일 폐막식에는 '세계명인증서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번 주한외국대사관의 날 행사에서 세계명인으로 추대돼 대한민국의 민족 고유의술인 심천의학을 전 세계로 알리는 일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게 관계자들의 얘기다.

세계명인 심천 박남의 선생은 "'자신의 건강은 자신이 지키자, 피가 맑으면 만병이 물러간다'는 슬로건을 가지고 대한민국의 국익창출과 국민건강을 위해 애 쓰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