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 엄정화, 오만석이 제51회 대종상영화제 MC로 나선다.
대종상 조직위원회는 20일 "제51회 대종상영화제 사회자로 배우 엄정화, 신현준, 오만석이 선정됐다"며 "제51회 대종상영화제 홍보대사인 엄정화와 지난해 대종상 사회를 맡아 호평 받은 바 있는 신현준, 미래가 더욱 촉망 받는 배우 오만석의 진행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현준은 지난해 대종상영화제의 진행을 맡은 바 있다.
대종상영화제는 21일 KBS2를 통해 생중계 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