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이 14일 수능 응시 수험생 및 그 동반자를 대상으로 국내선 특별할인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특별할인기간은 11월 17일부터 내년 2월15일까지다. 할인기간동안 아시아나항공이 운항하는 국내선 전 구간에 대해 수험생 및 동반 1인에 한해 50%할인이 제공된다.
특별 할인 이벤트는 아시아나 홈페이지(www.flyasiana.com)와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시 적용 가능(동 기간 탑승 완료 조건)하며, 탑승 당일 반드시 수험표를 지참해야 한다.
이벤트 기간동안 시행되는 동반자 할인혜택은 수험생과 동일 항공편에 탑승하는 경우에 제공되며, 인천-부산간 운항하는 환승 전용 내항기 및 에어부산 코드쉐어 운항편은 제외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