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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대표가수' 김현정, 시원한 가창력 '롱다리 미녀가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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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가요계를 뒤흔든 '롱다리 미녀' 가수 김현정이 오랜만에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특별기획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에 출연할 90년대 전설의 가수들을 섭외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90년대를 대표하는 솔로 여자 가수 김현정과 소찬휘를 만났다.

먼저 유재석과 정형돈은 소찬휘를 만나 '토토가' 참가를 제안했다. 하지만 역량평가로 노래방 점수 95점 이상이 나와야하는 참가자격을 이야기했고, 소찬휘는 "노래방에서 내 노래를 불러 80점을 넘어본 적이 없다"고 하소연 했다.

하지만 소찬휘의 걱정과 달리 최고의 고음역대를 자랑하는 '티어스(Tears)'를 완창하며 97점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이어 여전한 롱다리 미모를 뽐낸 김현정을 하하와 노홍철이 찾았다. '토토가'의 출연을 반기는 김현정은 자신의 히트곡인 '그녀와의 이별'로 100점을 받아 여전한 실력을 과시했다.

특히 여전히 길고 늘씬한 몸매에 전성기 모습이 남아있는 김현정의 근황에 많은 사람들이 반가워하고 있다. 이에 90년대 전설의 가수들이 꾸미게 될 '토토가' 무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김현정 롱다리는 세월이 별해도 그대로", "김현정 소찬휘 정말 양대 산맥이었다", "김현정 소찬휘 뻥 뚤리는 가창력 역시 대단하다", "김현정 소찬휘 90년대 인기 엄청났다", "김현정 오랜만에 근황 보니 반갑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