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언론을 통해서 정수기 물의 심각한 문제점에 대해 보도를 자주 접하면서 사람들은 많은 혼돈을 느끼고 있다. 좋은 물을 먹기 위해 고가의 정수기를 설치하여 물을 마시고 있는데 오히려 우리의 건강을 해치고 있고, 심지어 질병을 유발하기도 한다는 내용이다.
요즘 알칼리이온수, 산소수, 수소수, 해양심층수 등 다양한 물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우리는 어떤 물이 좋은 물인지를 잘 모르고 있어 선택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좋은 물은 pH가 7.4에 가깝고 유해성이 없이 자연 그대로 미네랄을 살려서 먹을 수 있어야 하고 물 구조가 안정화 되어 클러스트가 작은 물 등이 좋은 물이라고 말할 수 있다. 또한 물을 잘 마시면 여러 질병을 예방 할 수 있기 때문에 물에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우리가 살아있는 미네랄 수를 먹는 것은 체질개선에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미네랄이 있는 물은 육각수 형태가 이루어져 그 물은 우리 세포내에 왕래하며 미네랄 보충과 노폐물 제거 및 체온 조절 대사기능, DNA 손상등을 방지하는 산-알칼리의 평형을 맞추고 아미노산, 효소, 호르몬 항체 등을 품기 때문에 갖가지 기능을 하는 것으로 물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다. 이러한 물의 역할은 음식물로는 대체 불가능하기 때문에 좋은 물을 마시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천연 미네랄 워터를 개발한 기업이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진행워터웨이(http://www.scale-buster.co.kr/)의 천연 미네랄 필터는 독일 100대 발명품으로 선정된 아연발생장치를 장착하여 세균과 물때를 잡아주고 물 맛을 부드럽게 하는 역할을 해줌으로써 필터를 물때 없이 깨끗하게 1년간 사용하는 기술을 갖고 있다. 천연 미네랄 복합 필터는 야자수 껍질을 태운 고급 활성탄과 중금속을 잡아내는 이온교환광석, 우리 인체에 필요한 화강암 등을 숙성시켜 천연 미네랄은 살리고 유해성은 제거하는 독특한 기술을 적용했다.
진행워터웨이 심학섭 대표는 "독일에서부터 물과 관련된 사업을 하면서 많은 노하우를 축적하였고 자연여과 방식을 통한 수질 향상의 기술을 배우며 우리나라 물의 우수성에 비해 좋은 물을 먹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워 미네랄은 살리면서 오염수는 제거하는 방식의 최고의 물 연구가와 함께 개발하였다고 한다. 또한 상명대 연구소는 식물 실험 결과 그린비 물이 타사의 생수나 정수기보다 식물생장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심대표는 또한 독일의 오토바르버거 박사가 물속에 미네랄이 없으면 산성수가 되고 체내가 산성화 되는 것은 효소 파괴 등으로 인해 암과 같은 질병이 발생한다는 논문으로 노벨상을 받았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ljh@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