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 코리아(대표 야마구치 히토시, www.thermos.kr)가 감성적인 패턴이 돋보이는 'JNL 리미티드 에디션'을 국내 한정 출시했다.
JNL 리미티드 에디션은 지난해 출시해 큰 사랑을 받은 원터치 텀블러 'JNL'을 새롭게 디자인한 제품으로, 기존의 심플한 디자0의 피치, 민트, 버건디, 딥퍼플 컬러 제품과 차별화해 흩날리는 플라워 패턴, 감각적인 도트 패턴을 더했다. 컬러도 패턴에 따라 브라운, 그레이 등 기존에 선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색상을 도입했다.
플라워, 도트 패턴 두 가지 디자인에 350㎖, 500㎖ 두 가지 용량이고, 각 3000개씩 4종 총 1만2000개를 한정으로 판매한다. 백화점가를 기준으로 350㎖ 6만6000원, 500㎖ 6만9000원이며, 주요 백화점과 써모스 제품을 취급하는 온라인 마켓 등에서 판매한다.
써모스코리아 마케팅 사업부 김지영 과장은 "JNL 리미티드 에디션은 주요 타깃인 2030세대는 물론 다양한 연령층까지 커버할 수 있도록 그레이, 브라운 등의 색을 사용해 컬러 범위를 확대했다"며 "써모스는 앞으로 고객이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폭넓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을 꾸준히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써모스의 JNL은 한 손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진공단열 원터치 텀블러로 사용자를 배려한 편의성과 탁월한 보온·보냉력으로 지난해 출시 이래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350㎖ 제품 기준, 무게가 170g이며 스마트폰과 비슷할 정도의 가벼운 무게와 슬림한 디자인으로 휴대가 간편하다. 음용구도 원터치로 쉽게 분리할 수 있어 위생적인 세척이 가능하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