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는 식사 대용이나 간식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 고구마를 활용한 다양한 빵과 쿠키 등을 출시해 고구마의 활용도를 더욱 높인 브랜드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고구마의 인기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고구마얌(www.gogumayam.com)은 이같은 점에 주목해 무색소, 무설탕, 무방부제 고구마 빵을 선보인
브랜드로 45년간 빵만 만든 장인 문부곤 소장이 '오로지 맛있는 빵을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만든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려는 생각에서 3년 전 수제 고구마 빵을 개발, 생산해 유통을 시킨 것이 계기가 되어 현재의 브랜드가 탄생했다.
현재 15개의 직영점과 27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의 유명 백화점 등에도 제품을 납품하고 있는 '고구마얌'은 경기도 이천시에 있는 직영 공장에서 직접 제품을 생산해 체계적인 직배송 시스템을 통해 전국에 공급하고 있다. 생산에서 공급까지 직영 공장에서 전 과정을 취급하므로 맛과 품질, 위생 등의 관리가 체계적이라는 장점이 있다.
고구마얌의 또다른 장점은 160여 가지의 다양한 제품들을 갖추고 있어 소비자의 다양한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무설탕, 무색소, 무방부제 제품인 고구마빵 및 고구마쿠키는 여성들의 건강다이어트 식품은 물론 건강을 중시하는 현대인의 식사대용으로도 충분하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와 노년층의 간식 및 식사로도 안성맞춤이다.
고구마얍은 창업 아이템으로도 장점이 많다. 우선 로드샵은 물론 지하철, 대학교, 병원, 백화점 등의 특수매장과 샵인샵 등 작은 평수에 창업할 수 있어 상대적으로 적은 자본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매장을 선택할 수 있다. 실제로 고구마얌은 창업자들의 형편에 따라 카페형이나 테이크아웃 전문 매장으로 창업이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고구마얌은 생지 상태의 고구마빵을 매장에서 즉석으로 구워 판매하기에 제품의 신선도 유지 및 최상의 맛을 느낄 수 있다는 차별성도 갖고 있다.
고구마얌 관계자는 "고구마빵과 고구마쿠키는 무엇보다 콜레스테롤이 없고 칼로리가 낮아 언제 어디서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라며 "조리도 매우 간편해 혼자서도 충분히 점포를 운영할 수 있기 때문에 인건비 절감은 물론 매출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고구마얌은 10월 21일 오후 2시 서울 신사역 인근 열린창업신문 강의실에서 무료시식 및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자세한 내용은 문의(1688-707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