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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상조 최철홍 회장, 부담되지 않는 범위에서 미리 준비하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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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직장인들 대부분이 고민하는 상조 가입 서비스는 되도록 늦지 않게 가입하는 것이 좋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언제 어떤 일이 발생할지 모르는 요즘, 뜻하지 않게 장례를 치르게 된 경우 복잡한 장례절차 때문에 고인을 편안하게 보내드리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기 때문이다.

40대 직장인 최모씨는 막연히 상조서비스에 가입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바쁜 회사 생활을 하면서 조금씩 미뤄왔다가 후회를 하게 됐다. 평소 아직 건강하다고 큰 소리를 치시던 어머니께서 고혈압으로 갑자기 쓰러지셨고, 채 한 달도 되지 않아 돌아가시게 된 것이다.

최 씨는 "정말 갑자기 이렇게 상을 치르게 될 줄 몰랐다. 상조 가입을 차일피일 미루던 것이 이렇게 후회가 될 줄 알았으면 정말 조금이라도 미리 들어둘 걸 그랬다. 어머니 가시는 길 편안하게 잘 보내드렸는지도 모르겠다"고 울상을 지었다.

보람상조(회장 최철홍) 관계자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상조 가입에 대해 생각은 하고 있지만 조금씩 미루다가 이렇게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며 "다음 달에 들어야지 했다가 이번 달에 상을 당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며 "부모님을 생각한다면 부담이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보람상조는 얼마 전 월 납입금 자유 상담제를 통해 월 1만 원대부터 납부가 가능한 '보람 프리미엄 플러스' 상품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상조 서비스 가입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보람 프리미엄 플러스'는 상황에 맞게 납부금액을 자유롭게 결정하면서 명품 장례 혜택도 동일하게 받아볼 수 있으며, 소비자피해보상 체결로 납부금의 50%가 보전돼 안정성까지 갖춘 상품이다. 또 가족 건강까지 생각한 헬스케어 서비스가 추가되어 바쁜 자녀들을 대신해 부모님의 건강상태 체크부터 병원 예약까지 도와주는 세심한 맞춤 건강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