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버트보쉬 전동공구사업부(대표 박진홍)가 강력한 성능과 컴팩트한 사이즈의 '10.8V 임팩 드라이버 콤보' 세트를 출시했다.
신제품 '10.8V 임팩 드라이버 콤보' 세트는 10.8V 임팩트 드라이버(GDR 10.8V-LI)와 10.8V 드릴드라이버(GSR 1080-2-LI)를 기본으로 1.5Ah 리튬이온 배터리(2개), 충전기, 공구 케이스가 함께 제공되는 제품이다. 임팩트 드라이버 'GDR 10.8-LI'는 강력한 임팩트 기능(회전하는 방향으로 망치질하듯 힘을 가해 강한 회전력을 주는 기능)으로 각종 스크류 드라이빙 작업을 손쉽게 해결할 수 있으며, 좁은 공간에서 사용하기에 좋다. 드릴드라이버 'GSR 1080-2-LI'는 우수한 그립감으로 전동공구 초보자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2단 기어와 토르크(회전력) 세팅 기능, 모터 브레이크(스위치에서 손을 떼면 자동으로 멈추는 기술) 기능으로 정확한 작업이 가능하다.
보쉬의 프리미엄 기술이 적용된 '1.5Ah 리튬이온 배터리'는 '전자 셀 보호장치(ECP:Electronic Cell Protection-과부하, 과열, 과충전 예방)' 기술이 적용돼 수명이 오래 가며, 보쉬의 모든 10.8V 전동공구와 완벽히 호환해 사용할 수 있다.
보쉬 전동공구사업부 관계자는 "작지만 강력한 10.8V 충전공구는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 가정에서도 간단한 수리 및 보수, 셀프 인테리어 작업 시 활용할 수 있어, 합리적인 가격의 베스트 세트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동공구 대표 브랜드로서, 고객의 니즈를 정확하고 빠르게 분석해 제품 개발에 적극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0.8V 임팩 드라이버 콤보' 세트의 가격은 20만원 대 초반으로, 자세한 제품 문의는 보쉬 콜센터(080-955-0909)로 하면 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