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한 유인나, 진한 키스 이어 드레스 자태 화제...'가슴 골 훤히' 아찔
'마이 시크릿 호텔' 마지막회에서 유인나와 진이한이 해피엔딩을 맞은 가운데 유인나의 과거 웨딩드레스 자태가 세삼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마이 시크릿 호텔' 마지막 회에서는 구해영(진이한 분)과 남상효(유인나 분)가 7년간의 오해를 풀고 서로에 대한 마음을 여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 남편인 구해영과 새로운 남자인 조성겸(남궁민 분) 사이에서 혼란을 겪었던 남상효는 결국 구해영을 선택했다.
특히 뒤늦게 7년 전 오해를 푼 두 사람은 진한 포옹과 함께 뜨거운 키스를 나누며 사랑을 재확인하며 해피엔딩을 마무리했다.
이 가운데 지난달 16일 방송에서 구해영과 남상효의 두 번째 결혼식 장면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당시 방송에서 남상효는 도망간 예비신부 정수아(하연주 분)을 대신해 전남편 구해영과 가짜 결혼식을 올렸다.
구해영은 남상효에게 "7년 전 나랑 한 결혼 다시 한 번 하는 것뿐이다. 어차피 네가 원하는 대로 준비한 결혼식이지 않느냐"며 "나는 신부가 도망간 머저리가 안 돼 좋고 너는 네가 원하는 결혼 준비해 좋지 않냐. 그때 제대로 못한 결혼 이번에 제대로 하자"고 말했다.
이에 유인나는 전남편과의 결혼을 거부했지만, 결혼식을 망칠 수 없다는 생각에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때 유인나는 잘록한 허리라인과 가슴라인이 훤히 드러난 웨딩드레스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내 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많은 네티즌들은 진이한 유인나에 "진이한 유인나, 이러한 장면도 있었군요", "진이한 유인나, 두 사람 정말 잘 어울렸던 것 같아요", "진이한 유인나, 두 사람의 모습이 너무 예쁜 것 같아요", "진이한 유인나, 두 사람이 잘 됐군요. 남궁민과 잘 될 줄 알았는데 예상이 빗나갔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