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와 열애설' 서예지, 청순 미모 속 섹시미까지...'반전女' 등극
동방신기 멤버 겸 배우 유노윤호와 열애설이 불거진 배우 서예지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9일 한 매체는 "현재 MBC 월화극 '야경꾼일지'에 출연하고 있는 정유호와 서예지가 함께 연기호흡을 맞추다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예쁜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 매체는 "다국적 팬을 확보하고 있는 정윤호가 보는 눈이 많아 외출이 부담스러운 것을 감안해 주로 자동차 데이트를 즐겼으며, 휴일에는 둘이 오붓하게 데이트도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날 서예지의 소속사 임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서예지에게 확인한 결과 정윤호는 현장에서 잘 챙겨주는 친한 오빠일 뿐이라고 하더라. 두 사람은 연인이 아니다"며 열애를 일축했다.
유노윤호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또한 "두 사람은 드라마에서 호흡 맞추는 사이일 뿐이다"라며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동료일 뿐"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서예지에 이목이 쏠렸고, 지난 7월 MMORPG 게임 '데카론'의 공식 홍보 모델로 발탁 당시 찍었던 서예지의 화보가 화제다.
해당 화보 속에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서예지가 단아한 얼굴과 달리 아찔한 각선미를 자랑하며 두 가지의 매력을 한꺼번에 발산하고 있다.
특히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소파에 앉아 다리를 꼬는 등 쭉 뻗은 각선미를 뽐내고 있어 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한편 1990년생인 서예지는 지난 2013년 SK텔레콤 CF로 데뷔한 신예로, 배우 정우성이 감독으로 나선 휴대전화 갤럭시S4 CF '나와 S4이야기 첫 번째'에서 자전거 여신으로 등장했다.
이후 tvN 시트콤 '감자별 2013QR3'에서 노수영 역을 맡아 첫 연기도전에 나섰으며, 최근 MBC 드라마 '야경꾼 일지'에서 단아하지만 강단 있는 박수련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또 서예지는 이준익 감독의 신작영화 '사도'에 캐스팅돼 최근 촬영을 마쳤다.
많은 네티즌들은 유노윤호 서예지 열애설에 "유노윤호 서예지 열애설, 정말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쁘신 분 같네요", "유노윤호 서예지 열애설, 바로 아니라고 밝혔군요", "유노윤호 서예지 열애설, 진짜 열애는 아니었나봐요" "유노윤호 서예지, 얼굴도 예쁜데 몸매도 참 예쁘신 것 같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