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쇼핑몰 CEO 진재영이 방송 최초로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했다.
진재영은 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복층으로 구성된 진재영 집은 넓은 펜트하우스 구조로 호텔 스위스룸을 능가하는 초호화 인테리어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또한 쇼핑몰 CEO다운 화려한 옷방부터 초대형TV, 아늑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침실까지 럭셔리함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오만석, 이영자는 집에 들어가자마자 "성 아냐?"라고 크게 놀라며 "깜짝 놀랐다. 알차고 앞서가는 인테리어다. 지금까지 게스트들 집 중에 가장 베스트가 아닐까 싶다"라고 감탄했다.
진재영은 이날 방송에서 "쇼핑몰 연 매출이 200억 맞느냐"는 MC의 질문에 "맞다. 하지만 처음부터 잘된 것은 아니었다. 쇼핑몰 첫날 8만명이 접속했는데 주문은 고작 5명뿐이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진재영은 "사전에 공부 없이 뛰어들었다는 생각에 다음날부터 동대문을 3년 동안 빼놓지 않고 매일 갔다"며 "쇼핑몰 시작 3년 동안은 2시간 이상 잔 적이 없다. 새벽 3~4시까지 돌고 5시까지 메이크업하고, 6시부터 촬영을 했다"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숨은 노력에 대해 전했다.
또 진재영은 3세대 포르쉐 911를 비롯해 3억 원을 호가하는 페라리F430과 4억 원에 달하는 람보르기니 가야르도를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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