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키코 열애설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열애설에 휩싸인 일본의 모델 겸 배우 미즈하라 키코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즈하라 키코는 지난 2007년 잡지 '비비'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후 드라마 '야에의 벚꽃', '실연 쇼콜라티에' 영화 '상실의 시대', '진격의 거인', '헬터 스켈터'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약하고 있다.
그녀는 미국인 아버지와 재일교포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한국어와 일본어, 영어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드래곤과는 지난 2010년부터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그 때마다 소속사 측은 "친한 사이일 뿐"이라며 부인해왔다.
한편 8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지난달 16일 포착한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의 서울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10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이와 관련, 지드래곤 소속사 측은 "일단 본인에게 확인부터 해야 할 것 같다"면서 "이후 공식입장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지드래곤 키코 열애설에 대해 네티즌들은 "지드래곤 키코 열애설, 수없이 열애설에 휩싸이네요", "지드래곤 키코 열애설, 이번에는 인정 하나요", "지드래곤 키코 열애설, 열애 증거 속속 포착", "지드래곤 키코 열애설, 두 사람 잘 어울리던데...", "지드래곤 키코 열애설, 언제쯤 공식입장 밝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