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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감독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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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연패. 그런데 모두 승리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패했다.

지난 6일 대구 두산전서 연장 승부끝에 패했고, 7일 잠실 LG전서는 역전패를 당했다. 그리고 8일 목동 넥센전서는 1-3으로 뒤지다가 9회초 2사 2,3루서 나바로의 안타로 3-3 동점을 만들었으나 결국 10회에 3대4로 패하고 말았다. 이날 패배로 삼성의 우승 매직넘버는 3을 유지했다.

삼성 류중일 감독은 "잘 따라 붙었는데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해 아쉽다"라고 말했다. 목동=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