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전문업체 원페이스(www.oneface.co.kr, 대표 김용회)가 최근 영양공급과 페이스오일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코에삼 로즈힙 캡슐오일'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캡슐형 오일은 기존 유리용기에 담겼던 제품과 달리 1회 사용량을 각각의 젤라틴 캡슐에 담아 산화를 막고 휴대성을 높였다. 오일 안에 포함된 레티놀 성분과 레몬의 60배에 달하는 비타민C 등은 피부개선 및 광채효과에 도움을 준다. 오일을 파운데이션·수분크림에 섞어 바를 경우 각 제품의 촉촉함과 보습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주요 성분인 로즈힙은 칠레 안데스산맥에서 채취하는 들장미 열매로 고대 잉카제국 시절부터 '젊음의 묘약'으로 불렸다. 모든 열매는 안데스산맥 인근 코에삼 직영농장에서 유기농으로 재배하며 20㎖ 분량의 오일은 로즈힙 열매 4만개를 압착해 생산하고 있다.
김용회 원페이스 대표는 "코에삼 전용농장에서 수확해 열을 가하지 않은 냉압착 방식으로 생산, 영양성분을 그대로 함유한 로즈힙 오일이 겨울철 건조한 피부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원페이스는 신규회원 가입 시 2000원 할인쿠폰 및 즉시 사용가능한 1000원 적립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