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야 샤라포바(4위·러시아)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차이나오픈(총상금 542만7105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5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페트라 크비토바(3위·체코)를 2대1(6-4, 2-6, 6-3)로 눌렀다. 이 우승으로 상금 91만8000달러(약 9억7000만원)를 챙겼다. 올시즌 4번째 정상등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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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야 샤라포바(4위·러시아)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차이나오픈(총상금 542만7105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5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페트라 크비토바(3위·체코)를 2대1(6-4, 2-6, 6-3)로 눌렀다. 이 우승으로 상금 91만8000달러(약 9억7000만원)를 챙겼다. 올시즌 4번째 정상등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