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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추성훈, 사랑이 아빠 아닌 ‘파이터 눈빛’…UFC 복귀전 비하인드 스토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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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의 UFC 복귀전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오는 5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47회에서는 격투기 선수 복귀를 위해 잠시 '슈퍼맨'을 떠났던 추성훈의 UFC 복귀전의 뒷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특히 '슈퍼맨' 측은 방송에 앞서 혹독한 훈련으로 다져진 추성훈의 완벽한 보디라인을 담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추성훈은 흡사 빨래판 같은 완벽한 복근과 '상남자' 향기가 물씬 풍기는 근육을 선보이고 있다.

이는 UFC 본 경기에 앞선 계체량 도중 포착된 모습으로, 추성훈이 그간 '슈퍼맨'을 통해 보여줬던 딸 바보 아빠의 따뜻한 눈빛이 아닌, 파이터의 눈빛을 선보이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추성훈은 지난달 20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대회 'UFC 파이트 나이트 재팬' 웰터급(77kg 이하) 매치에서 상대 선수 아미르 사돌라(34·미국)를 누르고 승리를 차지했다.

추성훈 UFC 복귀전 뒷이야기는 5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슈퍼맨 추성훈 UFC 비하인드 모습에 누리꾼들은 "슈퍼맨 추성훈, 너무 기대돼", "슈퍼맨 추성훈, 멋있다", "슈퍼맨 추성훈, UFC 복귀전 승리 축하해", "슈퍼맨 추성훈, 얼마나 기쁠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