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이 수원과의 슈퍼매치에서 '슈퍼 세일' 시즌2 행사를 진행한다.
서울은 지난 7월 열린 슈퍼매치에서 '슈퍼 세일' 시즌1 행사를 진행한 뒤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는 그 동안 많은 인기를 끌어온 2013년 선수단 의류와 각종 추계 의류가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쌀쌀해진 날씨에 대비할 수 있는 레인자켓, 트레이닝 탑, 트렉자켓, 트레이닝복 등이 할인 판매된다. 또 환절기에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이 따뜻하게 입고 다닐 수 있는 각종 추계 어린이 의류들이 대방출될 예정이다.
'슈퍼 세일' 시즌2 행사는 5일 슈퍼매치 당일 경기장 북측 광장에서 경기 시작 3시간 전부터 진행된다. 오픈형 매장에서 모든 상품들을 직접 둘러보고 고를 수 있다
한편, 5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의 올 시즌 두 번째 슈퍼매치는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와 FC서울 공식 App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