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명품 가죽 핸드백 브랜드 '보르사루체(BORSALUCE)'가 오는 10월5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신세계 백화점 인천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덜어냄의 미학'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담고 있는 '보르사루체'는 이탈리아 최고급 가죽과 절제된 액세서리로 심플한 디자인을 강조하는 브랜드 철학에 맞는 갤러리 느낌의 팝업 스토어를 준비해 고객들에게 한 층 더 가깝게 다가갈 계획이다.
'보르사루체'는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하여 고객들을 대상으로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하여 이목을 끌고 있다.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동안 전 구매 고객 대상으로 100% 당첨 스크래치 복권을 증정하며, 복권 상품 항목으로 35만원 상당의 남성 가죽 재킷과 25만원 상당의 여성 가죽 베스트, 그리고 20만원 상당의 '보르사루체'와 '오야니'의 백, 16만원 상당의 '핏플랍(Fitflop)' 슈즈, '오야니' 파우치가 증정 된다.
팝업스토어 기간 주말 및 공휴일 오후 3시부터 팝업스토어를 방문해 SNS에 인증 사진을 올리면 선착순 50분 한정 럭키백을 증정 한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보르사루체'의 고급 가죽 타슬 열쇠고리를 증정한다고 한다.
'보르사루체' 관계자는 "유행을 타지 않는 베이직한 가방으로 소프트하고 어깨에서 무게가 거의 느껴지지 않는 얇고 가벼운 가방으로, 일상에서 진정한 가치를 추구하는 여성인 오피니언 리더들을 위해 얇고 가볍게 제작 되었다. 이것이 '덜어냄의 미학' 보루사루체가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이며 사용할수록 그 가벼움과 고급스러움의 가치를 알 수 있다." 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팝업스토어는 패밀리 브랜드 '오야니(orYANY)'와 함께 협업 진행 되어 다양한 제품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