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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美대표 대니 애런즈, 유즈드 카세트 멤버 "나는 완전 혼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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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유즈드카세트 대니 애런즈

'비정상회담' 미국 출신 대니 애런즈가 신비로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누나의 결혼식으로 미국에 간 타일러를 대신해 미국 출신의 대니 애런즈가 출연했다.

금발의 준수한 외모에 훤칠한 키, 파란 눈동자의 신비로운 외모를 자랑한 대니 애런즈는 "가족 중 독일, 우크라이나, 러시아 피도 있다. 나는 완전 혼혈이다"라고 소개했다.

미국 디트로이트 근처 작은 도시 출신인 대니 애런즈는 "2년 동안 전 세계를 여행하다 한국이 좋아 살게 됐다. 원래는 작가가 되고 싶어 책을 쓰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현재 4인조 외국인 밴드 '유즈드 카세트'의 리더이자 리드보컬, 기타를 담당하고 있는 대니 애런즈는 이날 방송에서 중저음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열대, 우리'란 곡을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많은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대니 애런즈 너무 섹시하다", "'비정상회담' 대니 애런즈, 진짜 훈훈하다", "'비정상회담' 대니 애런즈, 타일러와 또 다른 매력", "'비정상회담' 대니 애런즈, 정말 잘생겼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