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화이트 삭스의 거포 호세 아브레이유(27)가 28일(한국시각)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서 시즌 36호 홈런을 터트렸다.
3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아브레이유는 1회 첫 타석에서 우중월 2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구단 사상 데뷔 시즌 최다 홈런 신기록이다. 이날 아브레이유는 홈런 포함 2안타 2타점 2볼넷을 기록하며 5대4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해 WBC에 쿠바대표로 출전했던 아브레이유는 지난 겨울 시카고 화이트삭스에 입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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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화이트 삭스의 거포 호세 아브레이유(27)가 28일(한국시각)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서 시즌 36호 홈런을 터트렸다.
3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아브레이유는 1회 첫 타석에서 우중월 2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구단 사상 데뷔 시즌 최다 홈런 신기록이다. 이날 아브레이유는 홈런 포함 2안타 2타점 2볼넷을 기록하며 5대4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해 WBC에 쿠바대표로 출전했던 아브레이유는 지난 겨울 시카고 화이트삭스에 입단했다.